전체 글33 마카오 여행 준비2::마카오 미식여행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면서 맛집투어를 계획했어요.이번 여행에서 딤섬과 에그타르트를 부수자! 했는데생각보다 다양한 옵션이 많아서 이곳저곳 맛집을 알아두고방문하기로 했답니다!우선 구글 평점이 높은 레스토랑 위주로 검색해 뒀어요!생각보다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주는 별점임에도 평점이 높으면 평타 이상은 하더라고요!!---‐--‐---------------‐-----------------1. Robuchon au Dôme (로 부숑 오 돔)✔️주소: 43/F, Grand Lisboa Hotel, Avenida de Lisboa, Macau✔️평점: ★★★★☆ (4.6 / 5)✔️특징: 미슐랭 3 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마카오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중 하나로, 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 가능. 트러플.. 2025. 4. 15. **중요**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인정보처리방침본 블로그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소중히 여기며, 관련 법령에 따라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안내드립니다.1.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본 블로그는 Google AdSense 등의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며, 쿠키(Cookie)를 통해 방문자의 비개인식별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2. 개인정보 수집 목적수집된 정보는 광고 효율 분석 및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며, 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3. 쿠키 사용 안내 및 거부 방법이용자는 웹 브라우저 설정을 통해 쿠키 저장을 거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4. 제3자 정보 제공본 블로그는 Google 및 기타 광고 네트워크에 의해 수집된 정보를 광고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Google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따릅니다.→ Googl.. 2025. 4. 15. 응아팀카페 & 로드스토우 베이커리::마카오 콜로안빌리지 맛집 콜로안 빌리지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원래 계획했던 곳은 로컬 누들집이었는데 폐점을 했는지문이 닫혀 있었다.그리곤 돌아 돌아 성당 앞의 카페 응아팀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카페 응아팀은 도둑들 영화에도 나오고 한국인들 입맛저격이라 여러 방송사에서도 추천 맛집으로 나온 곳이었다. 음... 평타는 하겠군 이란 마음에 방문했는데!!오!! 맛집이었어~~~~~요요 고수향이 듬뿍 나는 바지락 술찜 메뉴는 으슬으슬 추운 기운을 싹 잠 재워 주었다. 통통한 조갯살을 쏙쏙 빼먹는 재미와 자작한 국물이 정말 맛있었다. 포르투갈에서 먹었던 조개볶음이랑은 비슷한 듯 또 다른 조개볶음 었다.두 번째로 나온 갓 튀겨 나온 생선크로켓도 생긴 것보다 훨씬 맛이 좋았다. 포르투갈에는 수백 가지의 바깔라우(소금에 절인 .. 2025. 4. 14. 마카오 여행 준비1::콜로안 빌리지 (추천여행스폿) 이번 여행에서는 가보지 않았던 마카오의 숨은 여행 스폿을 찾아기기로해서 콜로안 여행을 준비했어요.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콜로안 빌리지(Coloane Village)까지 반나절 여행 일정을 계획해 봅니다.---‐--------------------------------[이동 방법]출발지: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도착지: 콜로안 빌리지옵션 1: 택시 (가장 빠르고 편한 방법)소요 시간: 약 15~20분요금: 약 MOP 70(17,000원)옵션 2: 버스호텔 앞에서 버스 25번 또는 26A번 탑승약 35~40분 소요요금: 약 MOP 6[반나절 여행 일정 – 추천 코스]➡️ 09:00 호텔 출발아침 식사 후 콜로안으로 출발 (택시 or 버스)➡️09:30 – 콜로안 빌리지 도착마카오의 한적하고 정겨운 마을 분위.. 2025. 4. 10. 마카오여행:: 콜로안빌리지(추천여행스폿) 마카오 여행을 생각하면 카지노와 구도심을 많이떠올릴 텐데 구도심은 이전 마카오 여행 때마다 다녀왔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콜로안 빌리지와 타이파 빌리지를 가기로 했다.그런데!!! 어머나 세상에!!!!!이번 여행에서 나의 가장 취저 여행 스폿은 콜로안 빌리지가 되었다♡♡♡마카오에서는 카지노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쉬워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탈 일이 없는데 콜로안 빌리지는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없어 택시를 타고 방문했다.베네시안 호텔 컨시어즈에 부탁해 택시를 타니 대략 만 오천원 정도 나왔다.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타고 돌아올 수 있었다.콜로안 빌리지는 한적한 작은 어촌 마을이었는데 마을 한 바퀴를 산책하는데 한 시간 정도면 충분했다.잔잔한 물결이며 부드러운 햇살이며 마을의 분위기가 아주아주 나의 마음에 .. 2025. 4. 9. 벚꽃놀이:: 벚꽃 맛집 탄천 산책길 (붐비는 석촌 호수는 노노) 석양이 뉘엿뉘엿 지기 시작했는데 아쉬운 하루 마무리에남편과 산책을 가기로 했다.탄천을 따라 벚꽃이 멋지게 피었을 것이 자명하기에 오늘은 탄천 산책로를 가기로 했다.저녁 날씨라 찬바람이 살살 불었지만 매서운 찬 바람이 아닌부드러운 봄바람이었다. 이제는 곳곳에서 봄이 와 있음이 느껴진다.석촌 호수만큼은 아니지만 이곳도 은근히 알려진 벚꽃 명소라 구경하는 외지인들이 보인다.이렇게 시간대만 잘 고르면 한적하게 벚꽃 구경을 실컷 할 수 있는 탄천 산책길이다.송이송이 뽀얗게 피어난 벚꽃이다. 벚꽃은 흩날릴 때 더 그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아마도 이번 주에 만개하면 다음 주 중이나 주말에 한껏 바람에 나부끼는 벚꽃을 볼 수 있을듯 싶다.남편과 벚꽃 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자니 얼굴에 세월이 보인다. 매해 남.. 2025. 4. 8. 이전 1 2 3 4 5 6 다음